그레이스 리 누구? 3개 국어 능통한 뉴스 앵커 '단아한 미모에 필리핀 대통령도..'

입력 2014-06-10 11:19  


필리핀의 간판 뉴스 앵커 그레이스 리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그레이스 리가 출연해 그의 일상과 모든 것을 공개했다.

이날 리포터 조영구는 필리핀 지상파 방송국 TV5에서 그레이스 리를 만났다.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 지상파 뉴스 리포터로 활동하다가 2년 전부터 간판 뉴스 앵커로 활동 중이다. 그는 타갈로그어와 영어, 한국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레이스 리는 1982년 생으로 또는 서울특별시 출생의 재필리핀 한국인이다.

그는 지난 2012년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의 연인으로 밝혀지며 필리핀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주인공이기도 하다.

현재는 아키노 대통령과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스 리는 당시 열애설이 보도 후 "대통령과 열애설이 터진 직후 한국계 필리핀 방송인으로서 더욱 유명세를 탔지만, 혹독한 악성 댓글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털어놨다.

또 "2박3일 동안 여동생을 데리고 싱가포르로 도주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레이스 리의 국내 방송 출연에 누리꾼들은 "그레이스 리 도대체 누구길래?", "그레이스 리, 한국 사람 맞지?", "그레이스 리 3개국어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그레이스 리 인스타그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