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베이커리, '위생논란+12만원 양갱' 연예인 甲질?

입력 2015-01-08 17:24   수정 2015-01-09 08:49

조민아 베이커리, `위생논란+12만원 양갱` 연예인 甲질?


쥬얼리가 14년만에 해체 소식을 전한 가운데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가 위생논란과 양갱 가격논란에 휩싸였다.



`조민아 베이커리`



쥬얼리 조민아는 현재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가게를 직접 운영 중이다. 조민아는 케이크나 양갱 등 일부 상품을 직접 만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당 제품 가격이 시중 가격과 비교했을 때 너무 높다는 의견이 제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조민아가 판매하는 수제 양갱의 경우 12개 세트가 12만 원, 개당 1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 가게에서 일반적인 드립 커피가 아닌 캡슐 커피를 판매한다거나 딸기 케이크 가격도 4만 원에 달한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조민아 베이커리`



아울러 조민아가 자신의 SNS에 올린 몇몇 사진에서 위생모, 위생 장갑 등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도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매니큐어를 바른 손으로 제품을 만드는 사진은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자세가 안 돼 있다", "머리카락이 제품에 들어갈 수도 있는데 위생모도 안 쓰다니..양갱 원가 생각하면 진짜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며 쥬얼리의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어 "14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사진=네이버 캡처/ 조민아 SNS/)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