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베개의 선두주자 `가누다` 전속모델로 최근 발탁된 톱스타 소지섭의 새 광고가 14일 본편을 공개하면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지섭의 특별한 잠자리를 최초로 공개한 이 광고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을 때부터 한국과 해외 팬들 사이에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또한 본편 공개일 전날인 13일에는 MBC 새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소지섭이 특급 카메오로 출연해 깨알 웃음을 선사하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광고 본편에 앞서 현재 TV 공중파와 케이블에서 만나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은 1일 공개됐다. 기능성베개 가누다의 모델로 파격 발탁된 소지섭이 이 티저 영상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14일 본편이 공개된다고 예고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한국은 물론이고 해외 팬들까지 들썩거리는 모습이었다. 이에 가누다에서는 좀 더 효과적으로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에게 가누다의 베개를 각인시키기 위해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하며 활발히 인지도와 친밀감을 쌓았다.
몸과 마음을 편안히 가누어 주는 가누다 베개는 이미 여러 차례 신문과 건강정보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바 있으며, 지난해 2013 한국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CJ오쇼핑 방송 200억 판매신화를 기록한 기능성 베개의 대명사다.
가누다 관계자는 "소지섭의 광고 본편을 공개하면서 국내와 해외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각종 이벤트들도 준비하고 있다"며 "`소지섭 베개`로 가누다가 자리매김하면서, 기능성 베개시장을 가누다 열풍으로 뜨겁게 달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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