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섹시 코미디 `원 와일드 모먼트`가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예 여배우 로라 르 란의 섹시 달달한 해변 란제리 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여름 아찔한 섹시 코미디의 한 수를 보여줄 `원 와일드 모먼트`는 사랑스런 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딸바보 아빠들이 너무 잘 노는 딸들 때문에 휴가 내내 고군분투하게 되는, 두 가족의 발칙하고 `비밀` 가득한 특별한 여름 휴가를 그린 영화이다.
27일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메인 예고편 및 스페셜 영상 속에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던 신예 배우 로라 르 란의 해변 섹시 댄스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이번 스틸은 앙투안(프랑수아 클루제)의 딸 루나 역으로 무려 7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초특급 신예 배우 로라 르 란이 아름다운 코르시카 해변에서 섹시 달달한 란제리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다. 란제리만 입은 채 코르시카 섬의 해변을 배경으로 춤을 추는 로라 르 란의 모습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움이 가득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 앞에는 극 중 친구의 아빠인 로랑(뱅상 카셀)이 함께 있어 더욱 궁금즘을 자극하는 데, 바로 로라 르 란이 맡은 루나가 친구 아빠인 로랑에게 반해 해변가에서 흥이 돋아 유혹의 댄스를 추는 장면이다. 란제리만 입은 채 아찔하고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면서 동시에 청순하고 너무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루나의 도발에 로랑은 당황하면서 오히려 철벽 방어하는 장면 등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어 네티즌들과 영화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데뷔작에서 프랑스 국민 배우 뱅상 카셀과 프랑수아 클루제의 상대 배우로 엄청난 행운을 거머쥔 프랑스의 특급 신예 로라 르 란은 `원 와일드 모먼트`에서 해변 란제리 댄스뿐만 아니라 전라 노출 투혼 및 영화 속에서 섹시와 청순을 오가는 다양한 반전 매력들을 선보이며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원 와일드 모먼트`는 프랑스 영화계의 거장 姑 클로드 베리의 파격적인 섹시 코미디인 1977년작 `광기의 순간`을 리메이크 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클로드 베리의 아들인 토마스 랭맨이 직접 제작을 맡아 완전히 새로운 2015년 버전의 `원 와일드 모먼트`를 탄생시켰다. 섹시 수위와 코믹 수위를 높이고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과 플롯을 통해, 더욱 아찔하고 더욱 재미있는 가족 소동극이 완성되었다.
잘 노는 아빠들과 더 잘 노는 딸들이 펼치는 아찔하고 화끈한 광란의 휴가, 그리고 섹시한 썸머 시크릿 스캔들을 그린 `원 와일드 모먼트`는 8월 2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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