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주원은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드라마 속 그의 패션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방송에서는 김태현(주원)은 신씨아(스테파니 리)에게 이끌려 간 의상 숍에서 다양한 슈트와 더불어 화려한 구두, 뿔테안경까지 써보며 12층의 VIP플로어에서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 장면에서 주원은 우월한 기럭지와 비율, 일명 `수트빨`로 여심을 훔쳤다. 특히 체크패턴의 슈트는 방송 후 많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는 후문이다.
극중에서 주원이 선택한 체크패턴의 슈트와 테일러드 재킷은 모두 브랜드 하이드로겐 제품. 그린 체크패턴으로 세련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블랙 컬러의 테일러드 재킷은 고급소재를 사용, 심플하지만 럭셔리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진=SBS `용팔이`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옷보다 헤어스타일 바꿔서 참 멋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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