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원식과 함께 「제 1회 부산 R&D주간: TNT2030과 부산 도시혁신」학술행사 개최 -
부산 과학기술 정책 및 성과에 대한 소통의 장 마련과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하 BISTEP, 민철구 원장)의 부산 R&D컨트롤타워로서의 위상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제 1회 부산 R&D주간’이 23일~24일 이틀간 센텀사이언스파크와 벡스코 컨벤션센터 APEC홀에서 개최되었다.
23일에는 부산시의 과학기술진흥 방향과 전략에 관한 심의?자문을 목적으로 구성된 ‘ 부산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 1차회의가 BISTEP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어서 BISTEP의 개원식이 센텀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되었다.
BISTEP은 서병수 부산시장의 공약 ‘TNT 2030’의 일환으로 부산지역에 적합한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개원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석준 미래부 차관, 이해동 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기관장 및 대학 총장들을 포함하여 8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였다. 주요 인사들의 축사 및 격려사와 더불어, 부산 과학기술중심도시 비전선포, 현판제막식 등이 진행되었다.
`부산의 R&D 사령탑`이 될 BISTEP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민철구 초대 원장을 포함하여 R&D 전략기획·사업개발·사업관리 분야의 전문인력 19명의 채용을 마치고, 이미 정부 국책사업 유치와 부산 R&D 역량 강화를 위한 준비 작업에 이미 착수한 상황이다.
23일 개원식에 이어 24일에는 「TNT 2030과 부산도시혁신」학술행사가 벡스코 컨벤션센터 2층 APEC홀에서 BISTEP 주관에 개최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BISTEP 민철구 초대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기룡 부산경제특별보좌관, 중국대사관 부귀 참사관의 초청강연과 함께 ‘부산의 지역혁신을 위한 BISTEP의 역할과 과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 ‘지역산업 고도화 및 부산시 미래과제 발굴’ 등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토론회 및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지역혁신을 위한 BISTEP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발표중인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정책연구소 이장재 소장>
초청강연 및 토론회에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개발연구원, 서울대학교 등의 과학기술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부산의 과학기술발전과 BISTEP의 역할 도출을 위한 발표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회에서 정선양 과학기술한림원 정책연구소 소장은 부산이 한국판 슈트트가르트(독일)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정부는 지방 연구개발 투자증대, 시도별 마스터 플랜 수립, 지역 연구기관 설립을 지원해야 된다고 제언했다. 이정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은 부산발전을 위해 지역혁신시스템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BISTEP이 큰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 R&D주간” 학술행사는 향후 매년 주기적으로 정례화여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와 의견 공유, 부산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할 예정이다.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주도의 과학기술정책 수립과 시행, 지역 R&D 기획과 성과분석, R&D 성과 창출, 과학기술혁신기반구축 총괄 등의 업무를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부산 과학기술 정책 및 성과에 대한 소통의 장 마련과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하 BISTEP, 민철구 원장)의 부산 R&D컨트롤타워로서의 위상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제 1회 부산 R&D주간’이 23일~24일 이틀간 센텀사이언스파크와 벡스코 컨벤션센터 APEC홀에서 개최되었다.
23일에는 부산시의 과학기술진흥 방향과 전략에 관한 심의?자문을 목적으로 구성된 ‘ 부산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 1차회의가 BISTEP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어서 BISTEP의 개원식이 센텀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되었다.
BISTEP은 서병수 부산시장의 공약 ‘TNT 2030’의 일환으로 부산지역에 적합한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개원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석준 미래부 차관, 이해동 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기관장 및 대학 총장들을 포함하여 8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였다. 주요 인사들의 축사 및 격려사와 더불어, 부산 과학기술중심도시 비전선포, 현판제막식 등이 진행되었다.
`부산의 R&D 사령탑`이 될 BISTEP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민철구 초대 원장을 포함하여 R&D 전략기획·사업개발·사업관리 분야의 전문인력 19명의 채용을 마치고, 이미 정부 국책사업 유치와 부산 R&D 역량 강화를 위한 준비 작업에 이미 착수한 상황이다.
23일 개원식에 이어 24일에는 「TNT 2030과 부산도시혁신」학술행사가 벡스코 컨벤션센터 2층 APEC홀에서 BISTEP 주관에 개최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BISTEP 민철구 초대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기룡 부산경제특별보좌관, 중국대사관 부귀 참사관의 초청강연과 함께 ‘부산의 지역혁신을 위한 BISTEP의 역할과 과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 ‘지역산업 고도화 및 부산시 미래과제 발굴’ 등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토론회 및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지역혁신을 위한 BISTEP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발표중인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정책연구소 이장재 소장>
초청강연 및 토론회에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개발연구원, 서울대학교 등의 과학기술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부산의 과학기술발전과 BISTEP의 역할 도출을 위한 발표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회에서 정선양 과학기술한림원 정책연구소 소장은 부산이 한국판 슈트트가르트(독일)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정부는 지방 연구개발 투자증대, 시도별 마스터 플랜 수립, 지역 연구기관 설립을 지원해야 된다고 제언했다. 이정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은 부산발전을 위해 지역혁신시스템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BISTEP이 큰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 R&D주간” 학술행사는 향후 매년 주기적으로 정례화여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와 의견 공유, 부산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할 예정이다.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주도의 과학기술정책 수립과 시행, 지역 R&D 기획과 성과분석, R&D 성과 창출, 과학기술혁신기반구축 총괄 등의 업무를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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