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성형고백
배우 홍수아의 달라진 외모가 새삼 화제다.
홍수아는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자렛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홍수아는 체크무늬 롱 트렌치코트를 입고 인형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중국 4대미녀’ 판빙빙을 연상케하는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홍수아는 지난 8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눈매와 치아교정을 했다며 성형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홍수아는 “중국에서 들어온 배역이 신비스럽고 청순한 이미지가 많았다”며 “중국 제작사 측에서 눈매 교정 수술을 권유했고,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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