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비 (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비가 `1박 2일`에 목소리로 깜짝 출연한 가운데, 엄마 견미리와의 카톡 대화내용 또한 화제다.
지난 8월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본방사수 (그리고 김성렬 아니고 열 이라고 백번 말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엄마 견미리와 나눈 카톡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견미리는 "약도 챙겨먹고, 니 몸이 충전되야 촬영할 때 베스트컷이 나오는거야 침 맞고와 꼭"이라며 딸 이유비를 챙기면서도 "참, 누가 비책이야? 니피를 먹은 김성렬?"이라며 드라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내비쳤다.
이에 이유비는 "비밀이야. 그니까 본방 보라고"라며 귀엽게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비는 25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정준영의 전화를 받아 노래 미션에 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