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로버섯(트러플) '헉' 소리나는 가격 대체 얼마야?

입력 2015-11-03 07:48   수정 2015-11-03 10:14



송로버섯(트러플)이 화제인 가운데 세계 3대 진미 가격에 관심이 쏠린다.

세계 3대 진미는 푸아그라와 트러플, 캐비아다.

이 중 트러플은 우리나라에서는 `송로버섯`으로 불리는데, 보통 1kg에 600만원을 호가하는 초고급 식재료로 알려졌다.

특히 과거 호홍콩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니 조리 씨가 경매를 통해 트러플 900g을 10만5천 유로 (한화 약 1억6,200만원)에 낙찰 받아 화제를 모았다.

트러플은 우리나라의 산삼과 비교되는 식재료로, 프랑스 3대 진미를 꼽을 때도 푸아그라나 달팽이 요리에 앞설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

반면 푸아그라와 캐비아는 트러플에 비해 대중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최고 등급의 푸아그라는 버터처럼 부드러운맛이 나고, 거위 한마리당 150g만 공급된다.

캐비아는 종류별로 가격이 천차 만별인데, 벨루가 상어 알이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캐비아의 가격은 보통 28.5g에 15만원 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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