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말년, 네살 딸이 그린 그림 폭풍칭찬 “예술적이야”

입력 2015-11-09 12:25   수정 2015-11-09 14:50



‘마리텔’ 이말년, 네 살딸이 그린 그림 폭풍칭찬 “예술적이야”

‘마리텔’ 이말년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8일 다음TV팟을 통해 생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는 웹툰작가 이말년이 출연했다.

이날 이말년은 `웹툰 외길 인생` 채널을 개설, 서유리의 코믹 초상화를 선보이는 등 ‘병맛 만화’ 캐릭터의 진수를 선보였다.

또한 이말년은 컴퓨터에 저장된 딸의 그림을 공개하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는 ‘딸바보’ 아빠로 눈길을 모았다.

이말년은 낙서로 보이는 그림을 공개하며 “딸이 4살이다. 이건 토끼가 먹는 풀을 그린 것이다. 예술적이지 않느냐”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리텔’ 이말년, 네 살딸이 그린 그림 폭풍칭찬 “예술적이야”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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