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 송유근, 아이큐가 무려 187…한국 최고기록은 누구?

입력 2015-11-19 01:56  



‘천재소년’ 송유근, 아이큐가 무려 187…한국 최고기록은 누구?

‘천재소년’ 송유근 군이 한국 최연소 박사학위를 취득한다는 소식에 그의 아이큐(IQ)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다.

송유근 군은 지난 17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최종 통과해 내년 2월 18세3개월의 나이로 박사가 된다.

8살에 대학에 입학해 ‘천재소년’ 타이틀을 단 송유근 군은 2009년 UST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 7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이로써 송 군은 미국 뉴욕의 RPI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정진혁 씨(23년 11개월)와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윤송이 이사장(24년2개월)을 제치고 국내 최연소 박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어려서부터 남다른 재능을 드러낸 송유근 군은 아이큐가 187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아이큐를 기록한 사람은 김웅용 신한 대학교 교수로 송유근 보다 다소 높은 210이다.

‘천재소년’ 송유근, 아이큐가 무려 187…한국 최고기록은 누구?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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