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단신] 365mc, 2년째 수능 후 특강서 '건강 멘토' 나서 ..서울?대전 고3 학생 200여명 대상..'10명 중 8명 다이어트 고민돼'

입력 2015-12-11 10:52  


365mc 비만클리닉(이하 365mc)은 지난 2014년도에 이어 올해도 수능준비로 심신이 지친 고3 수험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20대를 맞을 수 있도록 `건강 지키기` 릴레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365mc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학 입학, 본격적인 사회진출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건강상식을 널리 알리고, 그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9일까지 서울, 대전 지역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초청으로 이뤄진 릴레이 특강은 365mc 의료진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200여명의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365mc 채규희 대표원장(노원점)은 "최근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이라는 설문에 다이어트가 매년 높은 순위를 차지할 만큼 수험생에게 다이어트는 최대 관심사 중 하나"라며 "하지만 반복적으로 굶기 등 지속하기 어려운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건강을 해치는 수험생들이 많아 이번 특강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365mc 대전점이 강의에 참석한 수험생 60명을 대상으로 `수능 후 건강에 대한 고민은 무엇인가`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80%가 넘는 학생들이 `다이어트`라고 응답해 체형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식이조절이 가장 힘들다(36%)`, `규칙적인 운동이 어렵다(24%)`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뱃살, 허벅지 등 빠지지 않는 특정부위의 다이어트가 힘들다(20%)`, `계획만 하고 실행하기가 어렵다(12%)` 등 생활습관에 대한 고민 순이었다.

수능 후 건강하고 올바른 다이어트로 체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불규칙한 생활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몸에 베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365mc 김정은 대표원장(신촌점)은" 매일 반복된 생활 패턴을 유지하다 갑작스런 여유에 생활패턴이 흐트러질 수 있다"며 "적어도 밤 12시 전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으며 하루 6~7시간 숙면을 취하되, 아침을 거르고 늦잠을 자는 생활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부하면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야식을 즐겼던 과거의 습관은 버리고 간식이 먹고 싶을 때는 당도가 낮은 과일이나 야채, 우유나 두유와 같은 유제품, 또는 견과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운동은 일주일에 한 두 번 집중적으로 하는 것 보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 매일 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65mc는 개원 이래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비전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65mc복지재단을 설립해 독거노인들을 돌보는 `소망의 집`을 운영하는 한편, 임직원 봉사단인 `온세나 봉사단`을 발족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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