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불후의 명곡 캡처) |
복면가왕 캣츠걸의 후보로 추정되는 배우 차지연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해 뮤지컬 `드림걸즈` 연습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달 새 몸무게를 10kg 이상 늘렸다"고 밝혔다.
50kg대 몸무게를 유지하던 차지연은 "갑자기 10kg이나 늘리다 보니 몸도 아프고 생활이 힘들어지기도 한다"며 "여자로서, 여배우로서 늘어난 무게가 자신감을 떨어뜨린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차지연의 프로정신에 감탄하며 "대단하다" "항상 응원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지연은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