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 "슬슬 지상파 노크해"..이런 인기 현재진행형이야!

입력 2016-03-24 00:00  




운빨로맨스 류준열 출연 소식이 하루 종일 연예가의 빅이슈로 떠올랐다.


‘운빨로맨스 류준열’는 이런 이유 때문에 주요 포털 연예가 뉴스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이처럼 핫한 관심의 대상이 되는 까닭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스타 반열에 오른 류준열(30)이 ‘단박에’ 지상파 드라마 주인공을 꿰찼기 때문.


보통 난데없이 등장한 벼락 스타, 긴 무명을 거쳤다가 연기로 활짝 핀 중고스타가 있는데, 류준열은 긴 무명은 아니더라도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벼락처럼’ 스타가 된 케이스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무명의 배우가 혜성처럼 나타나 단박에 최고의 스타의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거머쥐었으니, 관심이 쏟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류준열이 오는 5월 방송예정인 MBC TV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주인공 제수호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운빨로맨스`는 맹목적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가 수식과 과학에 빠진 공대 남자 제수호를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려낸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심보늬 역에는 황정음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영화 `소셜포비아`에 출연했을 뿐 별다른 작품이 없었던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 이후 단번에 지상파 주연을 맡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때문에 끝없는 노력과 연습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시키고 있는 그가 운빨로맨스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응답하라 1988`에서 그의 첫사랑이었던 혜리는 SBS TV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돼 경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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