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 정신질환 예방법, 어떤 음식이 좋을까?

입력 2016-04-04 20:33   수정 2016-04-04 20:40

청년기 정신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은?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청년기 정신질환 예방법이 관심을 모은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의태 교수는 4일 `정신 건강의 날`을 맞아 10~20대 후반의 청년기는 뇌 건강이 취약한 미완의 시기라며 새로운 생활의 시작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청년기에 나타나는 이상 징후는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으나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정신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다"며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이와 함께 정신건강에 좋은 음식이 눈길을 끈다.

아몬드와 호두 등 각종 견과류는 비타민E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브로콜리는 비타민 K와 콜린 성분이 들어있어 신경계 계통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연어는 DHA함유량이 풍부해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달걀의 레시틴 성분은 기억력 향상을 돕는다.

다크초콜릿 속 카카오에 포함된 플라바놀은 뇌 혈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뇌졸중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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