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윰댕, 신장수술 후 근황…환자복 입어도 눈부신 미모

입력 2016-04-15 14:25  



BJ 윰댕(본명 이유미)이 신장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윰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테로이드 시작 일주일 만에 벌써 볼이 발그레하면서 빵빵해지기 시작했어요 으아~”라는 글을 올려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윰댕은 환자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업데이트,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환한 미소를 선사했다. 사진 속 윰댕은 얼굴이 다소 부어오르긴 했으나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윰댕은 최근 ‘LGA 신병증’ 질환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남편이자 인기 BJ인 대도서관은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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