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트레킹 중 사망' 정세환 G1강원민방 회장 누구?

입력 2016-04-27 08:18   수정 2016-04-27 09:26


정세환 G1강원민방 회장이 히말라야 트레킹 중 사망했다.
정세환(66) G1강원민방 회장이 26일 오전 9시15분쯤(현지시각)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중 사망했다고 주 네팔 한국대사관 관계자가 밝혔다.
`히말라야 트레킹 중 사망` 정세환 G1강원민방 회장은 일행 9명과 함께 지난 18일 출국해 해발 5천500m인 칼라파트라 트레킹에 나섰다가 이날 오전 트레킹 도중 고산 증세를 호소한 뒤 숨졌다.
현지에서 정세환 회장 일행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까지 갔다가 일부는 칼라파트라로 이동했다. 정 회장은 곧바로 하산하던 중 노부체(해발 4천910m) 지역에서 고산병으로 사망했다.
현재 네팔 당국은 정 회장의 시신을 수도 카트만두로 옮기고 있다. 나머지 일행 9명은 현재 하산 중이며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G1 강원민방은 정세환 회장 사망 원인 규명과 사고 수습을 위해 27일 사고 대책반을 네팔 현지에 급파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