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관리를 위한 4 STEP! 플라즈마와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

입력 2016-06-08 16:48  



여드름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수분을 잃은 피부는 지쳐가고 탄력을 잃어가기마련. 여드름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4step을 알아보자.

1STEP. 자외선 차단.

자외선 차단제는 기초화장을 한 후에 적당히 짜서 얼굴에 골고루 발라준다. 외출하기 최소 30분전에 차단제를 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한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들고 다니면서 얼굴을 비롯한 몸 전체에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쿠션제품의 열풍에 힘입어 덧바르기 좋은 쿠션 타입의 선케어 제품이 인기이며, 부드러운 발림성을 가진 선스틱과 뿌리면 되는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의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2 STEP. 식습관 개선.

식단을 통해 식습관 개선도 중요하다. 당근이나 호박같은 항산화 물질이 많은 녹황색 야채의 섭취는 피부의 노화를 막고 얼굴 혈색 개선에 도움을 준다.

케일은 비타민, 섬유질, 철분 등을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색 개선과 탄력 증가에 효과가 있다. 생으로 갈아 마실 경우가 효과가 크므로, 바나나 청포도 등 과일과 함께 갈아 바쁜 아침 끼니 대용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수박은 리코펜이 함유되어 있어노화 예방에도 좋고 햇빛으로부터의 노출로 몸을 보호해준다.

또한, 여름이면 즐겨찾는 아이스커피 대신 녹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며 비만이나 성인병도 예방할 수 있다.

3 STEP. 철저한 클렌징.

피부 표면에 엉겨있는 피지, 노폐물, 미세먼지를 꼼꼼하게 씻어내고 피부 각질을 제거한다. 수분 공급도 잊지 말자. 여드름은 건성, 지성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지가 많고 유분기가 잘 올라오는 T존을 신경 써서 세안한다. 피부가 건조하면 각질이 쉽게 발생하며 묵은 각질이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4 STEP. 효과적인 홈케어

보다 효과적인 여드름 관리를 원한다면 홈케어에 주목하자.최근 피부 트러블과 각질 제거 피부 보습 개선에 효과적인 피부미용관리기가 등장했다. 플라즈마를 사용한 이 미용기기는 아침저녁으로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로 5~10분 정도 스캔하듯 사용하는데, 피부 트러블 완화, 각질관리, 피부 보습 개선 및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제품에 포함된 세라 크림은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보습력을 더욱 높여준다.

한편, 카이스트의 기술력을 접목한 피부관리기 `프라뷰`는 출시 40일만에 접속 순위 집계 사이트인 `랭키닷컴`에서 미용기기쇼핑몰 분야에서 랭크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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