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걸그룹 “품위있는 그녀들”...블랙핑크 ‘안뜨는게 이상’

입력 2016-06-29 16:21  




YG 새 걸그룹 블랙핑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YG 새 걸그룹 블랙핑크는 이 때문에 하루종일 연예가의 빅이슈로 떠올랐다.

YG 새 걸그룹 블랙핑크가 이처럼 조명을 받는 까닭은 5명 이상일 거라고 소문이 무성했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새 걸그룹이 최종 4명으로 확정, ‘블랙핑크’라는 이름으로 데뷔하기 때문.

29일 오전 10시, YG는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새 걸그룹 ‘블랙핑크’의 최종 멤버 제니, 지수, 리사, 로제의 첫 완전체 모습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2NE1 이후 YG에서 7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

‘블랙핑크’는 평균연령 만 19세로 길게는 6년, 짧게는 4년간 YG에서 고강도 훈련을 받아온 최고의 실력자들로 구성됐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들의 A부터 Z까지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팬들은 “기대된다” “정말 반할 것 같다” “품위 있어 보인다” “안뜨는 게 이상할 정도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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