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샤라포바. (사진=샤라포바 페이스북) |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29, 러시아)의 탄탄한 근육이 화제다.
샤라포바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샤라포바가 테니스 연습생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샤라포바는 "월요일 폭염에 연습"이라는 짤막한 문구를 달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샤라포바 이두박근 엄청나네", "터질 것 같아", "얼굴 진짜 작다", "어깨 좀 봐", "여전한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라포바는 최근 금지 약물 복용 혐의로 2년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로써 리우올림픽에 나갈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