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여호민, 장소불문 대본 삼매경

입력 2016-08-01 09:04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여호민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한시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등 이유 있는 ‘명품 신스틸러’의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1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옥중화’ 대본 연습에 한창인 여호민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여호민은 카메라 앵글 밖이라면 어디서든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 공부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특히,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표정과 눈빛에서 화면 속 ‘동창’의 모습을 여실히 느낄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기도.

또한 함께 등장하는 출연진들과 끊임없이 호흡을 맞춰가며 연기 연습을 하는 것은 물론, 컷 사인이 끝난 후에도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등 빛나는 연기 열정을 보여줘 ‘천상 배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깊은 내면연기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었네요!”, “대본에 불붙겠어요 여호민씨~ 대본 하나 보는데 그렇게 진지할 일? 카리스마 장난아니네!”, “대본 들고 있는 사진ㅋㅋ 뭔가 귀엽다. 동창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야”, “우와 사진만 봤는데, 진짜 드라마 보는 줄! 드라마에서 나올때랑 표정이 똑같아!”, “주말마다 잘 보고 있어요~ 연기 너무 잘해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여호민의 남다른 대본 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 분)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 분)의 이야기를 그리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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