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기태영-연상호-이성강과 함께하는 이벤트 '풍성'

입력 2016-08-11 09:39  


17일 개봉하는 영화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이 올 여름 최고의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개봉 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되어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이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 첫 번째 이벤트는 바로 지난 8월 5일부터 메가박스 코엑스 씨네아트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는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특별 전시회이다.
영화의 경험을 확장하고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마련된 씨네아트갤러리에는 현재 영화의 연출과 제작을 맡은 이성강, 연상호 감독의 자취가 담긴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 애니메이션의 자존심 이성강 감독과 독보적 존재감 연상호 감독의 소개와 대표작은 물론, 두 감독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의 기획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배경 스케치, 각종 포스터, 그리고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 애니메이션 감독들이 보내온 축전 등 다양한 전시물들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메가박스 코엑스, 목동, 영통과 CGV 동탄, 죽전, 소풍, 그리고 롯데시네마 건대, 노원에는 환상적인 얼음성과 주인공의 모습으로 눈길 사로잡는 에어인형이 설치되어 있어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전시뿐만 아니라, 영화의 연출과 제작을 맡은 이성강, 연상호 감독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도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부터 메가박스 코엑스 `계단아래 만화방`에서 열리는 `만화방 토크`. 이번 만화방 토크는 영화를 기다려 온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특별히 메가박스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성강,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기획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이번 만화방 토크는, 행사에 참여한 관객뿐만 아니라,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는 관객들도 역시 댓글창을 통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두 감독의 팬들은 물론,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관객들 사이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마지막으로 8월 1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브런치 & 패밀리 시사회가 마련되어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최고의 판타지 애니메이션인 만큼 특별히 가족 관객들을 초대해 영화를 선보이는 것. 이날 극장 로비에서는 오후 1시 반부터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되어 여름 방학을 맞아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돌림판 이벤트와 영화 속 주인공 `카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스페셜 포토존까지 마련되어 있다.
특별히 이날 시사회에는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의 홍보대사이자 육아 9단 기줌마로 유명한 배우 기태영이 깜짝 방문, 무대 인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8월 16일에는 이성강, 연상호 감독과 함께 하는 특별 GV까지 마련되어 있어,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의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는 커다란 선물이 될 예정이다.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관객들을 찾아가는 영화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은 눈의 여왕의 마법에 걸려 얼어붙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 용감한 소년 `카이`의 거대한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17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