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화신' 공효진, "'어장관리녀'라 욕먹을까 걱정…두 남자 사이서 양다리"

입력 2016-08-24 22:57  



배우 공효진이 `질투의화신` 속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제작발표회에서 공효진은 "두 남자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다. `어장관리녀`로 욕을 먹을까 걱정된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기상 캐스터의 옷은 엉덩이 뽕이 중요하다. 여자에게는 중요한 그것 때문에 더운 날씨에 고생을 했다. 아나운서와 달리 기상 캐스터의 옷은 단정하지만 섹시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완판녀로 알려진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도 어떤 스타일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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