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전조? 경주서도 가스냄새 신고…"원인 찾지 못해"

입력 2016-09-27 19:21  



경주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강진이 발생한 경북 경주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연이어 소방서에 들어왔다.
경북도소방본부와 경주소방서는 26일 경주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4∼5건 받았다. 신고는 경주 황성동과 외동읍 등에서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가스안전공사 관계자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신고지역을 조사했으나 가스 냄새를 확인하지 못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스가 누출될 만한 곳을 찾았으나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앞서 24∼25일께 부산과 울산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수십건 소방서에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이곳에서도 가스 냄새가 나는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