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쌍문역서 대체기관사 실수로 ‘문’ 안 열려....승객 큰 불편

입력 2016-09-27 20:20  




27일 오후 6시 39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에서 열차가 승객을 내리지 않고 출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쌍문역 승강장으로 들어온 코레일 소속 4322 열차가 정차 위치를 벗어나 정지해 열차 문을 열었지만, 승강장 안전문은 열리지 않았다.

이로 인해 열차에 탄 승객은 내리지 못하고 승강장에 있던 시민도 열차에 타지 못했다. 하지만 열차는 승강장 안전문이 열리지 못한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문을 닫고 출발했다.

이 차량을 운전한 기관사는 이날 시작한 파업으로 대체투입된 기관사로 확인됐다고 메트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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