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 후드업체 하츠, 사회적책임 활동 주역으로 앞장서

입력 2016-11-08 10:02  



`맑은 물, 깨끗한 하천 만들기` 활동 및 `울림과 퍼짐` 음악회 지원

최근 기업들의 사회적책임(CSR) 경영이 단순 자선을 넘어 공유가치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정부는 지난 10월 27일, `사회적책임경영 중소기업 육성 기본계획(2017~2021년)`을 발표하며 중소기업이 스스로 사회적책임 경영 수준을 혁신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최근 주방용 레인지 후드업체 ㈜하츠(대표 김성식)는 꾸준한 사회적책임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4년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수상하며 현재까지 활발한 공헌활동을 내실화시키고 있는 하츠는, 올해도 적극적인 CSR 활동으로 건전한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 11월 4일,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와 하츠는 `맑은 물, 깨끗한 하천 만들기`를 모토로 한강수계의 수질보전활동을 펼쳤다. 2013년 환실련과의 지구온난화 방지 협약 체결 이후, 하츠는 환경사랑 에코실천 캠페인을 비롯,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하천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하츠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하천정화활동을 통해 EM흙공을 하천에 투척했다. EM흙공은 `Effective Micro-organisms`, 즉 효모균, 광합성 세균 등의 미생물들을 조합, 배양하여 만든 흙덩어리로, 향후 하천의 자정 능력 강화 및 악취 제거에 탁월하다. 이 외에도, 하츠는 생태계 교란 방지 식물제거, 수변 구역 정화활동 등 친환경적인 수질 정화로 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하츠의 모기업 벽산에서는 음악회 지원으로 또 다른 CSR 활동에 나섰다. 벽산장학문화재단을 통해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울림과 퍼짐` 음악회를 지원키로 한 것. 이번 11월 15일에는 `사람은 음악에서 완성된다-황병기의 논어 백가락`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벽산 관계자는 "`울림과 퍼짐` 음악회를 통해, 문화예술사업이 더욱 활발해지고, 벽산의 사회공헌활동이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울려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츠는 최근 가스쿡탑·후드 연동한 `하츠 쿠킹존` 출시하며 세계 10대 레인지 후드 메이커로, 사용의 편리함을 넘어서 친환경 제품의 생산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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