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경제정책 기조 흔들림 없어...정상적인 경영활동 해달라"

입력 2016-12-10 15:59  


유일호 부총리는 탄핵안 의결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반을 가동해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동향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정부가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경제5단체장 간담회에서 그동안의 정책기조를 유지하고 내년도 경제정책방향도 12월중에 차질없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하방 요인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노력을 강화하고 가계부채와 부동산, 미국 대선이후 정책변화 등 대내외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 부총리는 경제계에 평상시와 다름없는 정상적인 경영활동과 함께 대내외 불확실성을 헤쳐 나가기 위한 기업가 정신의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제계는 정부의 일관성 있는 정책추진으로 경제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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