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사이트]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이 대세인 5가지 이유

입력 2016-12-13 09:15  



1 기업은 2020년까지 수익을 빅데이터 활용으로 20% 높인다

오라클은 예전에 DMP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인 BlueKai를, 그 후에는 오프라인 소비자 지출 데이터를 활용하는 디지털 마케팅 기업인 Datalogix을 인수한 바 있다.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음을 상징하는 사건이다.

2 뇌는 문자보다 이미지를 ‘60배’ 빨리 이해한다

정보 과잉의 시대에 마케팅이나 광고에는 문자 정보가 아니라 동영상이나 이미지와 같은 시각에 호소하는 크리에이티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 빅데이터가 담당하는 역할은 최적의 크리에이티브가 어떤 것인지를 구분/예측하고 그 가치를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다.

3 마케팅 책임자의 ’88%’는 디지털 광고에 더 투자하고 싶어 한다

많은 대기업의 마케팅 담당자가 디지털 광고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사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데이터를 해석하고 고객의 심리를 이해하며 관계성을 쌓아나가는 노력이 요구된다.

4 ‘2/3’의 마케터가 데이터 활용에 관한 예산 증가를 실감한다

데이터 활용 예산이 증가하고 있는 한편 ‘모아둔 데이터를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지’로 골치를 앓고 있는 마케터가 많은 것도 확실하다. 예산을 쓰기 전에 이런 부분을 명확하게 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5 빅데이터는 2017년 약 50조 원 규모의 비즈니스가 된다

2009년만 하더라도 1,000억원 정도였던 빅데이터 영역의 비즈니스. 오라클의 조사에 따르면 앞으로 다시 급속하게 성장하여 2017년에는 50조 원 규모의 비즈니스가 된다고 한다. 앞으로 빅데이터의 가능성은 미지수겠지만 이것을 활용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기업이나 마케터에게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이 콘텐츠는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의 부설 모바일경제연구소(facebook.com/kmeri2015, k-meri.com)에서 제공합니다.

*상기 기사는 한국경제TV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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