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전소미, "빅뱅 탑 입대,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입력 2017-03-08 07:43  


`최파타` 전소미가 탑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FM107.7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파타` 전소미는 과거 빅뱅과 2NE1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전소미는 "빅뱅, 투애니원 선배님들을 정말 좋아해서 빅뱅 탑 선배님의 포스터가 아직도 제 방에 붙어있다"고 팬심을 인증했다.

그러나 "연예인이 되고 마주칠 일이 없었다"고 말한 전소미는 "입대할 때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는 진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DJ 최화정은 "그럼 왜 YG에 안 갔느냐"고 묻자,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에 오디션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붙었다. 나도 왜 YG에 안 갔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