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질환 촉진하는 '활성산소'…"사나레로 해결하세요"

입력 2017-07-06 16:57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피부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외선에 의한 급성 피부질환 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해 진료를 받은 환자의 수가 겨울철보다 7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상대적으로 신체 노출이 많은 여성의 진료 증가율이 남성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처럼 여름철 피부질환이 증가하는 이유는 몸 속에 남아있는 활성산소 때문이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과량 발생한 활성산소가 바깥으로 배출이 되자 못하고 몸 안에 남아 세포의 산화를 일으킨다. 산화된 세포는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고 트러블을 유발하게 된다.

여름철 피부질환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생수 제품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화이트로즈㈜는 지난 4월 기능성 생수 '사나레'를 출시했다. 사나레는 환경부 산하 순천시맑은물관리센터, 이엠생명과학연구원, 한국의과학연구원 등 우리나라의 저명한 연구원에서 항산화 효과와 암세포억제증식율을 검증 받았다. 최근 역삼투압 정수기의 물이 위험하다는 사실이 두각 되며, 생수로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천혜의 땅, 전남 고흥에서 취수한 사나레는 3년간의 연구 끝에 항산화 활성 46.5%의 능력을 확인했다. 이는 항산화 식품으로 잘 알려진 인삼과 블루베리보다 뛰어난 수치다. 또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확인된 생수 가운데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다. 이는 사나레가 항산화 작용에 주요한 셀레늄, 바나듐, 규소 등 희귀 미네랄이 다른 물보다 풍부하기 때문이다.

항산화 작용은 피부 세포의 노화를 지연시켜 노화를 예방해준다. 그리고 면역력을 높여 아토피를 포함한 각종 트러블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그 외에 활성산소와 관련 있는 암, 당뇨 등의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후에 따라오는 각종 부작용과 요요 현상 등을 방지하는 데 보탬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다.

더불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사나레는 30% 농도에서 암세포증식억제율 21%의 능력을 보여줬다.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물 상태로 실험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암세포증식억제능력이 있는 식품을 섭취할 경우 항암 치료뿐만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피부관리실을 운영하는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항산화 물질이 첨가된 제품을 고객들이 더 많이 찾는다"며 "특히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과량 발생되는 활성산소를 없애준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나레는 상자 단위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한 상자엔 1리터 생수 12병이 들어 있다. 화이트로즈 관계자는 "휴대하기 좋은 작은 크기의 생수를 생산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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