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의 언주 역을 맡은 힙합 걸그룹 와썹(WA$$UP)의 수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2일 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어제 #란제리소녀시대 첫방 잘봤나요? 오늘도 본방사수^^ #빵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청순미 넘치는 교복을 입고 ‘란제리 소녀시대’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진과 멤버들은 드라마 배경인 70년대를 상징하는 촬영장을 배경으로 교복을 입고 활짝 웃고 있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김용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총 8부작으로 제작됐으며, 1970년대 후반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담았다.
한편, 수진이 정희패밀리 언주 역으로 열연하는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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