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이종석 극강의 브로케미 폭발
이종석 배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막내들의 브로케미가 폭발했기 때문.
지난 2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8회에 대세배우 이종석이 네 번째 게스트로 득량도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은 이 때문에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실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종석은 앞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평소 절친으로 얄려진 윤균상과의 케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실제 이종석은 3여년만에 예능 출연을 결심한 데에는 윤균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제작진과의 첫 미팅에서 “낯을 많이 가리지만 균상이 형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을 것 같다. 믿고 간다”고 오랜만에 예능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힌 것.
이날 방송에선 윤균상, 이종석 두 사람의 극강 브로맨스 케미가 펼쳐져 시청자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윤균상, 이종석 두 사람은 항상 붙어 있고, 요리도 함께 하고, 소소한 대화를 나눌 때도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등 특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와 관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을 연출하는 이진주PD는 “촬영하는 내내 두 사람이 서로가 서로를 엄청 아낀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친한 친구 사이란 이런 모습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석이 추련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8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9.8%, 순간 최고 시청률 12.9%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는 평균 시청률 6.2%, 순간 최고 시청률 8%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종석 이미지 = 방송 캡쳐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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