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깨끗한 물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직수형 정수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저수조식 정수기 이물질 파동을 겪으면서 직수형 정수기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 특히 최근에는 각종 부대비용이 발생하는 렌탈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필터 관리가 가능한 자가교환형 필터를 적용한 직수형 정수기 제품까지 등장하면서 시장이 더욱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자가교환형 필터 정수기 모델인 `퓨리얼(pureal) 직수형 정수기`를 통해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피코그램(대표 최석림)은 최근 냉수 기능이 추가된 신제품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시장과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퓨리얼 냉정수기`는 기존 직수형 정수기에 냉수 기능을 추가한 제품으로, 바로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즐길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절전기능으로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최소화해 전기료 걱정 없이 깨끗한 직수로 냉수기능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퓨리얼 직수형 정수기의 장점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국내외 특허 55개를 획득하고, 전 세계 30개국에서 3천2백만 개 판매기록(2014년 12월 기준)을 달성한 자체 개발 필터 3개가 적용돼 바이러스, 박테리아, 중금속을 99.9% 제거할 수 있다. 자가교체 방식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어 값비싼 방문관리 서비스 없이도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정수기 관리가 가능하다.
피코그램 관계자는 "퓨리얼 냉정수기, 직수형 정수기는 합리적인 가격에 일시불 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부대 비용이 발생하는 렌탈 정수기의 절반 수준에 이용이 가능해 1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에게 모두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특히, 퓨리얼 냉정수기는 냉수 기능 추가로 편의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향후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퓨리얼 냉정수기`를 비롯해 `퓨리얼 직수형 정수기`에 구매상담 및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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