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황금빛 내 인생’ 전격 합류…긴장감 조성한다

입력 2017-11-03 14:40  




배우 임지현이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합류한다.

회가 거듭될수록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배우 임지현이 중간 투입되며 극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예정이다.

그녀가 맡은 김소진 캐릭터는 어린나이에 산전수전 다 겪어 물불 가리지 않고 무슨 일이든 저지르는 인물로 등장,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껏 조성한다.

임지현은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그녀는 예뻤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하백의 신부2017> 등을 통해 톡톡 튀는 매력과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19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을 예고해 ‘황금빛 내 인생’에 어떤 반향을 일으키게 될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KBS2 ‘황금빛 내 인생’ 은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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