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늘어나는 교통사고,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제때 받아야

입력 2017-12-11 16:03  





최근 눈과 비가 온 뒤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도로 곳곳이 결빙, 이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증가가 염려되고 있는 가운데 교통사고 후 찾아오는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주의 역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 주말(9,10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는 눈 또는 비가 내렸는데, 여기에 강추위가 더해지면서 물기가 아스팔트에 스며들어 얼어붙는, 일명 블랙 아이스 현상이 발생하면서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블랙아이스 현상`은 겨울철 도로 위의 불청객으로 일컬어지는 것으로 요즘처럼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 공기 중 수분이 먼지와 매연등과 엮여 도로 노면 위에 어는 살얼음이 얼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살얼음이 검은색의 아스팔트와 구분이 잘 안돼 미처 대응하지 못하고 사고 위험성이 커지게 되는 것. 이러한 블랙아이스는 눈길보다 최대 6배나 미끄러워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렇듯 겨울철에는 블랙아이스 현상 등의 원인으로 교통사고 발생량이 증가하는데, 이에 덩달아 증가하게 되는 것이 바로 교통사고 후유증 유병 인원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이란 교통사고 당시에는 별다른 외상이 없고, 엑스레이나 MRI 등 검사 상에도 이상소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수일 후 혹은 수개월 사이에 체내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통증 등의 증상 및 치료 후 재발되는 통증 등 증상을 통칭하는 표현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크게 △목·허리·어깨·무릎 등의 통증 등 근골격계 이상, △어지럼증·이명·현기증·구안와사 등 신경계 이상, △ 호흡기장애·소화불량·속쓰림 등 장기 손상, △기억력 감퇴·우울증·불면증·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 심리적 내상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이러한 교통사고 후유증은 증상이 발현된 초기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치료 적기를 놓칠 경우 만성적인 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단아안한의원은 "교통사고 후유증 발생의 주 원인으로는 사고 당시의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 어혈(瘀血)이 꼽히고 있다. `죽은 피` 정도로 볼 수 있는 어혈(瘀血)이 체내 바른 기혈순환을 저해하고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면서, "장기적으로 교통사고 후유증을 방치할 경우 체내 항상성이 틀어지면서 그릇된 것이 바르게 오인식 될 수 있는 만큼, 증상 발현 초기 즉각적인 내원 및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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