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안방그룹 지주사(Anbang Group Holdings Co. Ltd.) 외 1인이 유안타증권 외 4인에 대해 6천980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소송은 유안타증권 외 4인이 안방그룹 지주사 외 1인을 상대로 제기한 동양생명보험 주식매매계약 청구 중재절차에서 상대방인 안방그룹 지주사 외 1인이 유안타증권 외 4인을 상대로 제기한 진술 및 보증위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상대방 주장 검토 후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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