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금리 인상 우려 감소에 반등…1온스에 1346.10달러

박승원 기자

입력 2016-08-24 05:40   수정 2016-09-23 04:48



국제금값이 사흘만에 반등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2.7달러(0.2%) 상승한 온스당 1346.1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점이 금값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지난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고위 인사들의 연이은 금리 인상 시사 발언 영향으로 금리 인상 우려가 커졌습니다.

하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여전히 9월에는 금리 인상이 힘들 것이란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26일 재닛 옐런 FRB 의장의 연설에서 금리 인상에 대한 보다 명확한 힌트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며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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