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시즌2, 신체검사 현장 공개…다양한 표정 ‘눈길’

입력 2015-01-30 19:38  


[bnt뉴스 최주란 기자] ‘진짜 사나이’ 시즌2 새 멤버 11명의 입대 신체검사 현장이 포착됐다.

1월30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측은 시즌2에 합류할 새로운 멤버들이 입대 신체검사를 받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스틸을 공개했다.

최근 ‘진짜 사나이’ 새 멤버들은 서울지방병무청에 모여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들이 신체검사를 앞두고 긴장한 표정부터, 서로 모여 앉아 얘기하는 장난스러운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진짜 사나이’ 시즌2에는 배우 임원희, 이규한, 정겨운,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방송인 샘 오취리, 슈퍼주니어 강인, 언터쳐블 슬리피,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까지 11명이 참여한다.

한편 MBC ‘진짜 사나이’ 시즌2는 현재 방송중인 ‘여군특집2’ 편을 마치는 데로 방송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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