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녀녀' 원나잇 위해 신주아·구지성·윤채아 상의 탈의 '파격의 끝'

입력 2014-04-11 17:42   수정 2014-04-24 17:47


극장 개봉과 함께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19금 코미디 `녀녀녀`가 화제다.

영화 `녀녀녀`는 지난 10일 포털 사이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주인공 신주아, 구지성, 윤채아가 상의를 탈의한 채 마사지를 받는 섹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섹시한 스틸컷 만큼 영화의 내용도 파격적이다.

`녀녀녀`는 15년 지기 절친 3인방이 성년 10주년을 맞아 호텔 스위트룸에서 호텔 벨보이(이영훈 분)를 상대로 자존심을 걸고 원나잇 로맨스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재벌 막내딸인 연재(신주아 분)는 평생 1203명의 남자와 섹스 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만큼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여자로 열연한다. 웨딩 플래너인 하은(구지성 분)은 10년 동안 한 남자하고만 사랑했으나 최근에 일과 남자, 둘 다 잃어버리는 아픔을 겪었다. 반면, 고등학교 교사인 춘희(윤채아 분)는 고지식함 때문에 서른이 넘도록 한 번도 잠자리 경험이 없다.

이처럼 파격적인 설정과 내용으로 무장한 `녀녀녀`가 얼마나 많은 다운로드를 이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녀녀녀, 너무 야하다", "녀녀녀, 설정이 파격적이네", "녀녀녀 스틸 사진만 봐도 19금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녀녀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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