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화제.."얼음물 샤워에 드러난 볼륨 몸매" 눈길

신아영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한 모습을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김신욱(26·울산)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신아영 아나운서는 "이번 일을 계기로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한 번 더 따뜻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얼음물을 뒤집어 쓴다. 차가운 물에 말을 잘 잇지 못하던 신아영 아나운서는 축구선수 차두리와 그룹 UN의 멤버 김정훈, 정순주 XTM 아나운서를 다음 선수로 지목했다.


신아영 아나운서의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아영, 정말 대단한 몸매다", "신아영, 남자들이 좋아할 몸매다", "신아영, 확실히 클래스가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