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안정환, 예선탈락에 충격 "출연료 안줘도 돼, 성질 난다"

입력 2015-05-27 11:15  


▲ `예체능` 안정환, 예선탈락에 충격 "출연료 안줘도 돼, 성질 난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예체능 안정환 예체능 안정환 예체능 안정환 예체능 안정환 예체능 안정환

`예체능` 안정환, 예선탈락에 충격 "출연료 안줘도 돼, 성질 난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우리동네 족구부` 멤버들의 예선탈락에 충격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족구부` 멤버들이 전국 대학생 족구대회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고 단세트라는 예선전 특성이 이들의 긴장감을 더했다. 연이은 범실로 인해 예선 첫 경기에서 패배한 `우리동네 족구부` 멤버들은 다시금 각오를 다지며 충청도 연합과 경기에 나섰다.

안정적인 안정환 수비와 더불어 양상국의 날카로운 공격까지 더해지며 8연속 득점에 성공한 멤버들은 충청도 연합을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역전을 하지는 못했다.

이에 `우리동네 족구부`는 2패를 기록하게 됐고, 결국 예선에서 탈락하게 됐다. 이규한은 "벤치에 앉아 파이팅을 외쳐야 하는데 (긴장감이 전이돼) 말이 나오지도 않았다"고 털어놨고, 강호동은 "함께 뛴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라고 멤버들을 다독였다.

특히 안정환은 "한번만 더 나갈 수 없냐"며 "출연료 안 줘도 된다. 성질 난다"고 승부욕을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