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여신' 해피투게더 윤현숙vs이파니, 19禁 비키니 대결 '화끈'

▲`양악여신` 해피투게더 윤현숙vs이파니, 19禁 비키니 대결 `화끈` (사진=방송화면캡처/윤현숙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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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여신` 해피투게더 윤현숙vs이파니, 19禁 비키니 대결 `화끈`


해피투게더 윤현숙 양악 수술 소식이 전해지며 양악 수술을 받은 이파니도 눈길을 끈다.


이파니는 과거 SBS CNBC `집중분석 takeE`에 출연해 "뼛속 깊숙이 협찬을 한다. 성형, 다리 길이 늘리는 것 등도 다 협찬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진행자가 최근 이파니의 양악수술을 언급하며 양악수술 역시 협찬인지 묻자 이파니는 "그렇다. (턱에) 볼트가 8개 정도 박혀있으니 뼛속 협찬이 맞다"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악수술에 대해 만족한다. 자기가 좋으면 되는 것"이라며 "사람들이 `고가의 수술을 어떻게 했을까` 하는데, 협찬을 받으니까 하는 거지 3,000만 원을 어떻게 내고 하느냐"고 털어놓았다.


이파니에 이어 윤현숙도 양악수술이 성공한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윤현숙의 성형 수술을 맡은 성형외과 측은 "윤현숙은 양악수술 외에 다른 수술을 받지 않았다. 피부 자체는 문제가 없었는데, 틀어졌던 턱관절을 바르게 잡아주면서 동안형 얼굴이 나온 케이스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성형외과 측은 "미용적인 목적으로 상담을 받았지만 엑스레이 사진과 CT를 찍어보니 턱관절 탈구증이라는 걸 알았다"며 "윤헌숙은 워낙 잘된 수술 케이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