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 마운드에서 결국 눈물?…한화 2군으로 좌천되나

입력 2015-09-04 09:00   수정 2015-09-04 09:01




한화 이글스의 권혁(32)이 역대 구원투수 최다패 신기록의 불명예를 안게 됐다.

권혁은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전에서 6대 6으로 맞선 10회, 결승타를 내주며 패전투수가 됐다.

권혁은 7회 2사에 등판해 9회까지 깔끔하게 막아내며 역투했지만, 연장 10회 김하성과 박동원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결국 고개를 숙였다.

결국 한화는 7-12 5점차이로 넥센에 무릎을 꿇었다.

권혁은 올시즌 최다패 투수이자, 역대 구원투수 최다패 기록의 보유자가 됐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03년의 노장진(삼성), 임경완(롯데), 2008년 정재복(LG)가 기록한 10패다.


★ 무료 웹툰 보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