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종 교통사고 사망, 박승희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길" 애도

입력 2016-06-28 11:29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오세종 교통사고 사망을 애도했다.
오세종 교통사고 사망하자, 박승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시길........"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오세종의 쇼트트랙 선수 시절 사진을 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승희는 오세종 후배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전향 전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다.
오세종은 27일 밤 서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유턴하는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오세종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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