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올케' 서향희 변호사 누구?

입력 2017-03-30 11:10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이 아내 서향희 변호사와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을 찾아 관심이 쏠린다.

박지만 회장은 30일 오전 9시35분께 부인 과 서향희 변호사와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했다. 측근인 윤상현 의원도 동행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2013년 2월25일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이후 동생 근령, 지만씨 등과 소원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알려진 바 있어 이날 취임식 이후 처음으로 방문한 동생 내외에 이목이 집중됐다.

2004년 박지만 EG 회장과 결혼한 서향희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31기 출신으로 법무법인 주원 공동대표, 법무법인 새빛 대표 변호사를 지냈다.

박 전 대통령이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결정된 이후 2012년 8월 일신상의 이유로 근무하던 법무법인을 그만두고 변호사 활동을 접었으나 2016년 9월 변호사 재개업을 신고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