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롯데홈쇼핑 영업정지 타격 하락세

입력 2016-05-30 09:48   수정 2016-05-30 09:47



롯데쇼핑이 30일 자회사 롯데홈쇼핑의 6개월 영업정지 처분 영향으로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보다 3.45% 내린 22만4천원에 거래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7일 우리홈쇼핑(롯데홈쇼핑)에 대해 9월 28일부터 6개월간 황금시간대로 꼽히는 매일 오전·오후 8∼11시 6시간씩의 영업정지 처분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롯데쇼핑은 롯데홈쇼핑 지분 53%를 보유한 대주주다.

김태홍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롯데홈쇼핑의 영업정지로 약 5천500억원의 채널 취급고가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