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금리 첫 1%대 진입...저축은행 금리만 올라

입력 2015-07-29 12:00   수정 2015-07-29 13:14



은행 예금금리가 사상 최저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정기적금의 평균금리도 1%대로 떨어졌습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를 보면 은행권의 신규 취급액을 기준으로 한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1.67%로 전달보다 0.08%P하락했습니다.

정기적금 평균금리는 5월보다 0.07%P 떨어진 연 1.94%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정기예금 금리는 연 1.65%로 전달보다 0.08%포인트 하락했고 주택부금도 0.35%포인트 떨어진 연 2.19%로 내렸습니다.

한편 하락세를 보이던 상호저축은행 예금금리는 고금리 마케팅 등의 영업 활동으로 전달보다 0.03%P 오른 2.24%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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