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시즌, 어떤 시력교정수술이 좋을까?

입력 2014-07-22 15:24   수정 2014-07-23 07:46



본격적인 여름휴가시즌이 다가왔다. 최근 여름 휴가를 이용하여 시력교정술을 하려는 움직임들도 많아지고 있다.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할 경우 많은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다.


물이 묻으면 안경이 콧등에서 계속 흘러내릴 뿐만 아니라 렌즈를 낀 상태에서 물놀이를 하면 세균과 이물질로 인해 결막염 등의 렌즈 트러블이 발생 할 수도 있다. 때문에 여름 휴가를 앞두고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시력교정술의 발달로 라식, 라섹 종류도 다양해져 환자들은 정밀검사를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수술법을 선택해 수술을 하고 있다. 비교적 여유로운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일주일 남짓의 짧은 휴가기간이 주어지는 회사원들도 각자의 환경에 맞춰 적합한 수술을 진행하는데 검사와 수술을 당일에 끝낼 수 있는 원데이 수술이 등장하면서 수술 후 회복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되었다.


특히 3D 스마일라식의 경우 짧은 휴가기간 동안 시력교정술을 한 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기존 라식, 라섹과는 달리 각막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시력교정이 가능하기에 수술 후 바로 다음날부터 세안, 샴푸, 샤워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빠른 회복력 덕분에 바쁜 직장인은 소중한 휴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얇은 주머니 사정으로 시력교정술을 망설이는 이들을 위한 라식 수술도 있다. Z4라식은 2014년형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장비로써 가장 빠른 레이저 조사 속도를 가졌다. 낮은 에너지로 눈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유시간은 충분한데 고도근시라서 라섹, 라식수술이 어려운 이들은 아쿠아ICL렌즈삽입술로 시력교정술을 할 수 있다. 렌즈삽입술은 각막을 깎아내는 라섹, 라식수술과 달리 각막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눈 안에 특수렌즈를 삽입하는 수술이다. 각막 두께가 너무 얇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아쿠아ICL은 일반 렌즈삽입술과는 달리 렌즈 중앙에 360마이크론의 홀이 있어 눈 안에 흐르는 방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수술 전 홍채절개술을 시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이와 관련해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시력교정술은 환자의 눈 상태와 환자의 여건에 따라 적합한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술 전 철저한 검사를 통해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수술계획을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 원장은 “여름이라고 하면 습하고 무더운 날씨로 세균 감염의 위험이 높다고 생각해 수술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면서도 “그러나 시력교정술 자체는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수술”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1997년에 개원한 시력교정술 1세대 안과로서 올해 6월까지 누적수술건수 30만 건을 달성한 바 있으며, 국내 의원급으로는 최초로 JCI재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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