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초기 증상, 방치하면 성기능 불구까지?.."건선 원인은?"

입력 2014-10-31 11:20  


날씨가 추워지면서 건선 초기 증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선 초기 증상은 피부에 좁쌀 같은 붉은 색을 띠는 발진이 생기는데 그 위에 하얀 피부 각질세포가 덮이는 것으로 시작된다.


발진은 점점 커져 나중에는 동전 정도로 커지다 심할 경우 손바닥만한 크기로 확대된다.


건선 초기 증상은 좁쌀 크기의 발진에서 시작되고 때로는 비듬이 늘어나는 모습도 보인다.


그렇지만 초기에 일어난 건선을 방치하게 되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건선이 일어난 위치에 따라서는 성 기능 저하, 발기 불능까지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건선의 초기 증상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상황이다.


자가면역질환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을 뿐인데, 정상 때보다 몇 배나 빨리 피부가 각질화 되어 떨어져 나간다.


건선은 주로 두피, 팔(팔꿈치), 다리(무릎), 몸통 등에서 잘 발생하는데 그중 두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건선은 성 기능 저하, 발기 불능 위험성도 증가시키며 다른 만성 질환의 발생률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선 초기 증상부터 빠른 치료는 질환의 악화를 막으며 재발 가능성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선 초기 증상, 방치하면 안 된다" "건선 초기 증상, 뭐든지 건강이 최고다" "건선 초기 증상, 질환의 발생률이 높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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