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부작용인 원추각막을 비롯하여 각종 부작용의 위험을 현저히 낮추어 주는 `라식, 라섹 엑스트라` 수술이 최근 국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면서, 좋지 않은 시력으로 수술을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라식,라섹 엑스트라`는 수술 과정 중에서 리보플라빈과 자외선 조사 시스템을 활용하여 각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결합력을 높여 각막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시술로서 약해진 ?각막이 강하고 단단해지면서 원추각막의 효과적인 예방이 가능하게 되었다.
실제 라섹/라식 엑스트라 임상실험 결과를 보면 시력교정수술 후 25% 약해진 각막을 150%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원추각막증 뿐만 아니라 각막혼탁이나 중심이탈 같은 부작용의 위험도 현저히 낮추어 준다.
각막의 안전성을 높이는 대신 다양한 변수들을 조정해야 하는 과정이 일반 라식,라섹 수술에 비해 복잡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여 시술을 받아야 부작용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건강하게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
수 연세안과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원추각막, 각막확장증의 치료 증례를 갖고 있는 병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3년전부터 보다 안전한 라식 라섹을 위한 콜라겐교차결합술과 라식라섹의 결합한 수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하였고, 그 결과를 학계에 보고하였다.
또한, 올 11월 콜라겐 교차결합술을 시행할 수 있는 또 다른 장비인 아베드로사의 자외선 조사 시스템이 소개되면서 이 시술의 편리성이 증가해, 보다 많은 안과에서 엑스트라 라식 라섹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수 연세안과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미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원추각막 환자를 대상으로 질병 치료 후 다시 시력의 개선을 위한 특수 방식의 콜라겐 교차결합술을 시행해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으며, 현재 해외 학술지에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수연세안과 고일환 원장은 "원추각막연구소를 운영하며 전문적인 치료를 진행한 결과 CXL 라섹, 라식으로도 불리는 라식, 라섹 엑스트라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하게 되었으며 시력교정수술부작용센터를 운영하며 국내에서 선구적인 해당 수술 대한 연구 및 진행, 학회보고를 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원은 타 병원과 비교할 때 적게는 몇 배에서 많게는 몇 백 배의 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수천 명의 원추각막, 각막확장증 환자분의 경과를 보며 새로운 치료 방법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학계에 발표하고 있으며,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더욱 안전한 수술을 환자분이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고 전했다.
관련뉴스
